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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나온책총 20권의 도서가 있습니다.
조운 시조집

조 운 | 2000.07.20 | 9000 원

1900년 전남 영광에서 출생해 24년 <조선문단>을 통해 등단하고 49년 월북한 시인의 시조집. "투박한 나의 얼굴/두툴한 나의 입술//알알이 붉은 뜻을/내가 어이 이르리까//보소라 임아 보소라/빠개 젖힌 / 이 가슴"이라고 노래한 `석류`를 비롯하여 `아버지 얼굴`, `가을비` 등 자연과 삶의 정취를 유려한 문체로 읊은 130여 편의 시와 시조를 수록했다. 양장본. 조운의 흑백사진을 함께 실었다.

역사와 인간

구중서 | 2001.05.25 | 19000 원

민중문학의 흐름 속에서 한국문학의 전통을 발견하고자 하는 힘있는 중견 문학평론가의 평론집. 우리 문학의 주류로서 리얼리즘을 일관되게 옹호해 온 저자는 리얼리즘을 자연 자체와의 관계속에서 더 나아가 역사적 맥락에서 상세하게 설명했다. 아울러 창조를 본분으로 삼는 문학예술의 사명이 오늘날 우리의 현실임을 밝히고 세계관을 비롯하여 문학사, 국문학, 시와 소설 등 70년대 이래 30년의 비평사를 구체적으로 수록했다. (양장본)

2007 작가가 선정한 오늘의 영화

정성일 외 | 2007.05.18 | 10000 원

올해의 가장 좋은 영화들을 선정하여 소개하는 <2007 '작가'가 선정한 오늘의 영화>. 다양한 층위에서 얻어낸 설문 결과들과, 각 선정 영화에 덧붙여진 평론들을 함께 수록하였다. '좋은 영화'의 기준을 신빙성 있는 다수의 의견에 두었으며, 선정에 공정성을 기하기 위해 영화인, 영화 이론가, 영화평론가, 각 분야의 문화 예술 전문가, 출판 및 편집인으로 구성된 추천 위원을 위촉하여 설문 조사를 실시하였다.

사랑은 시가 되었다

정호승 외 | 2007.07.20 | 9500 원

고은, 신경림, 김지하, 천양희, 김용택, 도종환, 안도현 등 엄선한 한국 현역 시인의 사랑시 153편을 모은 시집. 청소년들이 엄선한 시를 엮었다.

나쓰메 소세키를 읽는 밤

김영현 | 2007.08.16 | 9500 원

소설가 김영현의 첫 산문집, 『나쓰메 소세키를 읽는 밤』. 불의의 시대를 살아온 사람들에게 보내는 추억의 노트다. 서울대학교 철학과 출신으로서, 불의의 시대와 맞서 싸운 쓸쓸한 낭만주의자의 삶과 문학 세계를 따라간다.

이 책은 사소함 속에서 위대함을 느끼게 해주는 소설 형식의 산문집이다. 생에 대한 절실함과 간절함을 품고 살아가느라 아픔을 겪는 우리의 영혼을 달래준다. 아울러 약하지만 떳떳한 휴머니스트가 전해주는 감동을 만날 수 있다.

시 창작의 길 찾기

김유선 | 2008.03.02 | 12000 원

이 책은 문학을 공부하려는 학생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해서 엮어본 책자입니다. 시인들의 시는 점점 어려워지고, 독자는 점점 시에서 멀어지는 것도 현실입니다. 따라서 이 책에서는 시를 모르는 학생들이 아주 쉽고 재미있게 시와 만났으면 하는 의도에서 원고가 작성, 배열되었습니다. 각 단원 말미의 과제는 시 이론에 간접적으로 접근하도록 고려하였습니다.
2008 작가가 선정한 오늘의 시

김경주 외 | 2008.03.03 | 10000 원

작년 한 해 동안 각 문예지에 발표된 시들 가운데 좋은 작품들을 선정하여 엮은 책. 좋은 시인을 공정하게 선정하기 위해 소수의 선정자가 아니라 130명의 시인, 문학평론가, 출판편집인을 추천위원으로 추대하였다.

그리고 엄선된 좋은 시 79편과 좋은 시조 11편을 수록했으며, 또한 작년 한 해 동안 발표된 시집 가운데 '좋은 시집'으로 평가되는 21권의 시집(시조집 2권 포함)들도 추천을 통해 선정하여 시집에 대한 서평도 함께 담아내었다.

2008 작가가 선정한 오늘의 소설

윤이형 외 | 2008.03.07 | 10000 원

2008년도 작가가 선정한 오늘의 소설. 2007년에 발표된 소설 중 문인과 출판편집인 등 130명이 선정한 좋은 소설 9편과 좋은 작품집 7편을 수록했다. 이 시대 젊은이들의 초상을 미메시스와 환상의 혼성적 배합 기법으로 그려놓은 「큰 늑대 파랑」(창작과비평 겨울호)의 윤이형을 비롯해,「당신은 손에 잡힐 듯」(문학사상 11월호)의 권여선, 「혁명 기념일」(문학수첩 겨울호)의 김경욱, 「모두에게 복된 새해」(현대문학 1월호)의 김연수 등의 작품을 수록하였다.

책의 뒷부분에는 추천위원으로부터 추천을 받은 소설가와 작품, 소설집을 목록으로 작성하여 부록으로 덧붙였였다. 독자대중의 이해를 돕기 위해 선정된 좋은 소설에는 작가의 '창작작노트'와 문학평론가의 해설도 함께 실었으며, '좋은 소설집'으로 선정된 7권의 소설집에 대해서도 문학평론가의 서평을 수록하였다.

한국 현대 소설과 생태학

이승준 | 2008.04.25 | 13000 원

생태학 관련 논문을 모아 엮은 논문집. 녹색문학에 대한 서론격인 논문과 함께 황순원 소설에 대한 생태학적 의미를 밝힌 논문, 이청준과 홍성원의 단편소설에서 찾은 생태학적 의미와 한국 현대소설에서 나무가 지니는 의미를 밝힌다.

영화의 매혹, 잔혹한 비평

전찬일 | 2008.08.08 | 12000 원

영화평론가 전찬일은 영화평론을 시작한 지 15년 만에 '지독히도 때늦은' 첫 비평집을 펴내면서 그 느낌을 "희미한 두려움이 동반된 부끄러움"이라고 밝혔다. 이런저런 매체에 발표한 글만을 묶어도 10권은 여유롭게 넘을 테니, 첫 출간이 늦어진 게 아마 게으름 탓은 아닐 듯싶다. 영화평론 자체를 비평의 대상으로 삼은 글들을 책의 1부에 배치하고, 그 마지막을 '바람직한 영화평론가의 자세'란 글로 맺은 데서 그 까닭을 짐작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

그가 영화평론가가 경계해야 할 자세로 언급하고 있는 것은 다음과 같다. 첫째, 지나치게 사적인 글쓰기는 자제할 것. 둘째, 편견이나 취향에 좌우되지 말 것. 셋째, 허망하기 짝이 없는 수사로 가득한 글쓰기를 지양할 것. 그리고 마지막으로 무엇보다 '겸손하게, 낮은 자세로' 쓸 것. 그는 그런 자세로 배우 송강호와 장국영, 감독 임권택과 송일곤 등 영화 인물들을 탐구하고, 흥행·양극화·관객·영화제 등 영화계 현실에 대해 문제제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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